흥국화재 주니어보드(과장급 이하의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중역회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광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함께 참여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흥국화재 임직원이 직접 판매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바자회 홍보를 위해 신문로 근방에서 거리 홍보활동도 펼쳤다. 또 700장의 초대권을 제작 배포해 바자회에 참여한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에코백, 캘러그래피 참여권, 룰렛이벤트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특히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 등 선수들도 기부에 동참해 배구공, 모자, 선수복, 개인사진 등을 내놓아 큰 인기를 얻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 판매 및 경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돼 우리 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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