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 출산 후 치료받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미숙아 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이 같은 선행을 펼쳤다.
한 관계자는 "추자현은 지난해 1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어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가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게 된 배경인 셈이다.
한편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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