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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600일 공백 끝에 결국 해체…결경·예하나·성연 잔류(공식입장)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5월 24일 오후 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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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주결경과 임나영 등이 소속된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이 결국 해체 길을 걷게 됐다.

프리스틴은 지난 2017년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HI! PRISTIN’으로 데뷔해 타이틀곡 ‘위우(WEE WOO)’로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린 멤버가 7명에 달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았다.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와 서울가요대상 등에서는 신인상의 기쁨도 누렸다.

하지만 2017년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을 발매한 이후 완전체 활동은 600일 가량 전무했다. 데뷔 2주년을 맞은 올해 3월에도 축하 인사가 담긴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아 팬들의 우려가 커지던 상황이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내고 결경, 예하나, 성연 등 3인은 잔류하지만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등 7인은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그룹 프리스틴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룹 프리스틴 멤버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해체 관련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당사는 멤버들과의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양측 합의 하 지난 2년간 함께 해온 프리스틴의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을 제외한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7인은 2019년 5월 24일(계약만료 시점)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부분이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이 생각하고 논의 끝에 프리스틴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프리스틴 해체 및 당사와의 계약 종료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멤버 결경, 예하나, 성연은 당사와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앞으로 당사는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현 소속사를 떠나게 된 프리스틴 멤버들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공식적인 계약은 끝이 나지만 앞으로 이들이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신중한 선택을 내리기 위해 소식 전달이 늦어진 점, 그로 인해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마지막으로 팬분들께서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프리스틴 멤버 7인과 결경, 예하나, 성연의 앞날을 모두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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