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신한카드가 고령층, 청소년, 장애인,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역 관할 경찰서인 용산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전담반과 사이버수사팀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고령자 맞춤형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납치빙자 사기, 대출 사기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후 을지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운영과 관련된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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