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보이스 오브 에인절'(Voice of Angel) 투어를 개시했다.
관련해 박신혜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 야마노 홀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현장에서 그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속 내레이션을 재연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아울러 자신이 부른 노래 메들리를 부르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13년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했다. 올해 5번째 해당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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