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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분할 반대” 현대중공업 노조, 부분 파업 돌입…22일 전면 파업 결정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5월 16일 오후 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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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현대중공업 노조가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물적분할에 반대해 올해 첫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 조합원 대상으로 4시간 파업에 들어갔다. 조합원들은 이날 울산 본사 광장에서 분할 반대 결의대회와 올해 임금 및 단체교섭 출정식을 열었다.

노조는 오는 21일까지 하루 4시간 부분파업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22일에는 전면 파업하고 상경 투쟁을 이어간다.

현대중공업은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자회사인 신설법인 현대중공업으로 분할하는 내용의 법인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는 이 경우 자산이 한국조선해양으로 넘어가고, 수조 원대 부채는 대부분 신설 현대중공업이 감당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인분할을 다루는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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