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MK, 신곡 '손금' 들고 무대 위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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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MK, 신곡 '손금' 들고 무대 위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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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수 BMK가 신곡을 들고 무대 위에 선다.

13일 소속사 비엠케이소울트레인에 따르면 BMK는 이날 정오 신곡 '손금'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2014년 1월 낸 미니앨범 '리슨&리피트'(Listen&Repeat) 이후 5년여 만의 신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노래는 2005년 1월 BMK 2집 '솔 푸드'(Soul Food)와 2007년 3월 3집 '999.9'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곡팀 매드소울차일드가 만든 스탠더드 팝 발라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시간이 지나도록 그리워하는 마음을 BMK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했다"고 덧붙였다.

BMK 히트곡 '꽃 피는 봄이 오면'과 '하루살이'를 작사한 조은희가 노래 가사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BMK는 향후 TV와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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