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대표는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앞두고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대고객 안전안심을 위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유통업계 관계자가 받는 최초의 수상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강화 △파트너사와의 위생관련 상생 협력 지원 △소비자 보호 활동 지원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올해도 전국 1만35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의 모니터, 포스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날을 홍보하며 식품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식품안전주간 할인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GS리테일이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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