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나의 특별한 형제가 누적 관객 수 100만15명을 기록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봉 후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9.0점, 네이버 9.29점 등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나의 특별한 형제 배우들이 자필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하균은 "1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우리의 특별한 형제입니다", 이광수는 "100만 특별한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솜은 "나의 특별한 형제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