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내레이션 재능기부 동참
상태바
배우 박시연, 내레이션 재능기부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90509038400005_04_i_P2.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박시연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박시연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2019 휴먼다큐 사랑+(플러스)'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한 관계자는 "구순구개열진단을 받고 힘겹게 투병 중인 두 살배기 아기 윤철이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순구개열은 바이러스가 목 뼈와 뇌까지 침투하는 질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박시연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자선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불치병 어린이와 미혼모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번 내레이션 재능기부 참여로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를 전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시연이 참여한 '휴먼다큐 사랑+'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