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스페리아', 릴레이 GV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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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스페리아', 릴레이 GV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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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서스페리아> '결계 해제 씨네토크' 황석희 번역가, 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서스페리아를 제대로 파헤쳐보는 릴레이 GV가 14일, 16일 양일간 개최된다. 

14일 씨네큐브에서 진행되는 황석희 번역가와 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의 '결계 해제 씨네토크'는 너무 무서워서 결계를 치고 번역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영화의 상징과 의미에 대해 파헤친다.

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과 우현영 예술감독, 한선천 현대무용가와 함께하는 '댄싱 마스터 GV'는 마녀의 춤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적 해설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 16일 <서스페리아> '댄싱 마스터 GV' 우현영 예술감독, 한선천 현대무용가,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서스페리아는 마녀들의 소굴인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를 통해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광란의 무대를 그린 공포 영화이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아이 엠 러브'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다코타 존슨과 '설국열차', '옥자' 틸다 스윈튼, '님포매니악' 미아 고스, '렛 미 인' 클로이 모레츠도 등장한다.

서스페리아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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