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바가 없고 향후에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간 한화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나선다면 재무적으로 탄탄한 한화케미칼을 동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중국 정부의 태양광 보조금 정책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언급했다.
한화케미칼은 "중국 태양광 보조금 정책과 관계없이 한화큐셀은 글로벌 탑러너 프로젝트 위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며 "지난해 하반기에도 중국 보조금 축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을 이끌어 낸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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