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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채용비리 연루 혐의 이석채 전 회장에 구속영장 청구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26일 오후 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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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 부정채용 등 KT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석채 전 회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남부지검은 26일 이 전 회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실질심사)은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남부지법에서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이 전 사장은 지난 201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같은 해 별도로 진행된 홈고객부문 고졸사원 채용에서 부정채용을 지시해 회사의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당시 채용 과정에서 총 9건의 채용 부정 사실을 확인하고 증거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회장은 지난 22일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전날에도 소환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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