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현대·기아차의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 차량의 할부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그린본드는 발행자금을 환경개선과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등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목적을 제한한 채권이다.
현대캐피탈은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투자와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비전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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