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초콜릿+쿠키 'ABC초코쿠키' 출시…연매출 1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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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초콜릿+쿠키 'ABC초코쿠키' 출시…연매출 100억 목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25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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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ABC초콜릿'을 쿠키와 결합시킨 초코과자 'ABC초코쿠키'를 선보였다.

ABC초코쿠키는 ABC초콜릿과 바둑알 만한 크기의 카카오 쿠키가 붙어 있다. 초콜릿이 달아서 좋아하지 않는 소비자도 쉽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단맛'을 낸다.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 전 소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시식 테스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맛, 식감, 구입 의향 등의 항목을 보는 시식 평가에서 통상 10점 만점에 8.2점 이상이면 제품화를 하며 9점 이상이면 호응도가 높다고 판단한다. ABC초코쿠키는 10점 만점에 9.6점을 획득하며 5년내 출시한 신제품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또 특정 유통채널에서 실시한 테스트 판매에서는 하루 만에 약 1억원의 매출을 올려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롯데제과는 ABC초코쿠키의 연 목표 매출액을 100억원으로 잡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판매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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