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달 선보인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출시 한 달여 만에 200만개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팬사인회는 롯데마트 송파점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에코백에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 제품 1팩, 물티슈, 마스크팩 등을 넣은 한정 선물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팬 사인회는 내달 중 1회 추가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롯데푸드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는 식사 대용 떠먹는 요거트 제품이다. 무항생제 인증 목장 원유를 사용하고 당류를 저감한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플라스틱 대신 종이컵 용기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바른목장 소프트요거트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으며 향후 소프트요거트의 대표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팬사인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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