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자체 부부 예능 '아내의 맛'에 배우 조안이 출연한다고 23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조안이) IT계열 CEO인 남편 김건우 씨와 이날 방송부터 합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부부는 2016년 10월 결혼했다"며 "김건우 씨의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밤이 시작되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시청자들에게 여과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가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의 조안이 어떤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지 주목된다"며 "그가 남편과 빚어낼 호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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