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 팀을 이뤄 출격한다.
배상문은 김시우와, 김민휘는 임성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해당 경기는 2017년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2인 1조 팀 경기로 경기 방식을 변경했다.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열린다.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로 플레이하는 포섬 방식으로 치러진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는 친동생인 체이스 켑카와 짝을 이뤘다.
이밖에 제이슨 데이는 애덤 스콧과, 토미 플리트우드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와 한 배를 탄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