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연안식당, 론칭 1년 6개월만에 2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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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연안식당, 론칭 1년 6개월만에 200호점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2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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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 건대역점.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해산물 메뉴 전문점 연안식당이 론칭 1년 반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

디딤이 2017년 9월 론칭한 연안식당은 지난해 12월 100호점을 돌파한지 불과 4개월 만에 200호점인 서울 건대역점을 최근 오픈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전국에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계약 완료된 매장수가 220여개에 이를 정도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연안식당은 단기간에 200호점을 돌파한 비결로 꼬막,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을 비빔밥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디딤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가맹점주님들이 매장 운영을 잘 해준 덕분에 빠른 시간에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연안식당을 이용하고 좋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산물 메뉴 출시, 배달서비스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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