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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 ‘어린 의뢰인’, 티저 예고편 누적조회수 ‘116만 돌파’

김동역 기자 310903rive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4월 09일 오후 3시 14분
▲ 영화 <어린 의뢰인>
영화 <어린 의뢰인>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지난 5일 공개된 영화 '어린 의뢰인' 티저 예고편이 닷새 만에 유튜브 누적조회수 116만 건을 돌파했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실화 바탕의 영화이다. 

어린 의뢰인은 전국민을 공분하게 만들었던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통과에 큰 영향을 미쳤던 '칠곡 아동학대 사건'은 2013년 8월 경북 칠곡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8세 여자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후 숨진 채 응급실에 실려왔고 경찰의 부검 결과, 내부 장기 파열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범인으로는 사망한 아이의 친언니가 폭행 사실을 자백해 용의선상에 올랐다. 그러나 평소 자매에게 상습적으로 학대를 일삼았던 계모의 강요에 의한 것임이 드러났고 친부 또한 학대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2013년 11월, 2014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송됐고, 가해자 처벌 청원 운동까지 일어났다.

메가폰을 잡은 장규성 감독은 "영화화를 결심하면서 힘든 시간을 겪었던 아이들을 생각하니 무척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며 연출 의도를 전했다.

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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