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대자동차는 이 같이 밝히고 "점검대상은 성능이나 안전 관련 문제가 아니라 운전자마다 달리 느낄 수 있는 감성적 소음과 미세 진동 등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 및 보완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제네시스 EQ900을 출시할 당시 초기 감성품질 해소를 위해 철저한 점검을 이유로 출고를 지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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