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경계에서 평화와 생태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오랜 기간 비무장지대에서 살아온 생명과 분단의 모습을 담아온 양서경 작가의 회화 30여점과 사진 50여점이 전시되고, 포토존도 운영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도라전망대는 파주시가 지난해 10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개장했다.
비무장지대는 물론 개성공단과 개성 시내, 송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파주의 평화·생태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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