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작년보다 1.1점 하락한 67.0점으로 집계됐다. 최고점자는 고려대 재학 중인 이종민(만 23세·남)씨로 평균 91.4점을 얻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서울대 재학생인 김규빈(만 20세·여)씨, 최연장자는 서울대를 졸업한 유보연(만 43세·남)씨다.
합격자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후반(25~29세)이 61.8%로 가장 많았고 20대 초반(29.7%), 30대(7.5%) 등이 뒤를 이었다.
합격자 응시번호는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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