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남유선·이진순 교수 신임 사외이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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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남유선·이진순 교수 신임 사외이사 추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22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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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남유선, 이진순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 (왼쪽부터)남유선, 이진순 농협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자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남유선 국민대 법대 교수와 이진순 숭실대 경제학 명예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

농헙금융 관계자는 "전문성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법률 분야 전문가로 남유선 교수를, 경제 분야 전문가로 이진순 교수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남 후보자는 금융위원회 법률자문위원, 예탁결제원 리스크관리위원, 농협은행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금융·법률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숭실대 경상대학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삼성자산운용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사외이사들은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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