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올해는 52개국, 6375개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알파프로젝트는 체계적인 컬러 코딩 시스템과 인포그래픽이 직관적으로 제품의 효능을 전달해 소비자의 명확한 이해와 올바른 제품 선택을 돕는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금상은 각 부문별 출품작 중 상위 1%(66개)에만 수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밖에 KGC인삼공사의 '화애락&홍천웅'과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과 패키지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