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셋은 한화생명이 지난해 4월 10억달러 규모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이 국내 보험사 중 최대 규모라는 점과 국내 금융사 중 최저 가산금리인 200bp로 발행에 성공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국가별로 우수 금융사를 선정하는 국가(Country) 부문이 아닌 아시아지역 전체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지역(Regional) 부문에서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에셋은 아시아 내 자본시장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매체로 2007년부터 아시아 지역 채권발행 시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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