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업계 최초 위챗내 멤버십 미니 사이트 오픈
상태바
신세계면세점, 업계 최초 위챗내 멤버십 미니 사이트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면세점]위챗 미니사이트 오픈!.pn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지난달 국내 면세 업계 최초로 중국 메신저인 '위챗' 내 멤버십 미니사이트를 오픈했다.

위챗은 모바일 메신저, 결제, 송금, 게임, 검색 등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메신저 앱으로 월 이용자 수만 10억명 이상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미니사이트에서는 회원가입 서비스부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메인 페이지 내 회원 혜택, 제휴사 혜택 바로가기를 생성해 각종 할인 혜택을 소개하고 온오프라인 및 멤버십 회원 프로모션 등을 알려준다.

또한 'I-신세계' 항목을 새롭게 개설해 그룹사 소개 및 중화권에서만 진행되는 이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위챗을 통해 멤버십을 가입하는 회원에게 스마트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멤버십 등급별 맞춤 혜택을 SMS로 받아볼 수 있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화권 고객들과 가까운 접점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다국적 고객들이 면세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