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01포인트(0.50%) 오른 2201.48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일의 2203.42 이후 4거래일 만에 2200선을 탈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33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56억원, 30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33%), SK하이닉스(0.40%), LG화학(1.75%), 삼성바이오로직스(0.66%), POSCO(0.56%), 삼성물산(0.43%) 등이 올랐고 현대차(-3.11%), 셀트리온(-0.24%), 한국전력(-0.15%), 현대모비스(-1.58%)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33포인트(1.28%) 오른 739.91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작년 10월 22일의 744.15 이후 최고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26억원, 27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71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0.13%), CJ ENM(0.14%), 바이로메드(1.18%), 포스코켐텍(3.73%), 에이치엘비(0.74%), 메디톡스(0.94%), 스튜디오드래곤(2.49%), 펄어비스(2.49%) 등 대부분 올랐다. 시총 10위권에서는 신라젠(-0.28%)과 코오롱티슈진(-2.86%)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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