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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4당, 5·18 민주운동 비하 발언 한국당 의원 3명 윤리위 제소키로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2월 11일 오후 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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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이 5·18민주화 운동을 비하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을 오는 12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4당 지도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여야 4당이 한국당 의원들을 윤리위에 제소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이들을 제명해서 국회에서 추방하자는데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다른 문제와 연결하지 않기로 4당간 합의했다”며 “4당이 함께하는 만큼 윤리위 제소의 실효성은 기존과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는 “입법, 사법, 행정적으로 확정된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4당은 철통 공조를 통해 이른 시일내 가장 강력한 제재인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번 윤리위 제소는 단순한 품위 훼손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 행위에 해당하는 만큼 가장 강력한 의원직 제명을 관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5·18 유공자인 설훈 민주당 의원과 최경환 평화당 의원은 당사자 자격으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등을 모욕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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