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달콤커피(대표 지성원)가 강남 국기원점과 양재점, 경기 분당서현점, 강원 대명비발디파크점 등 4개 매장에 박지오 화백의 작품을 전시해 고객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달콤커피는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 '베란다라이브'와 인디가수 활성화 프로젝트 '오픈마이크'등 문화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용산미술협회와 전시 및 콘텐츠 활성화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매장을 활용한 미술작품 전시와 문화강좌,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여기에 작품 전시 등으로 고객참여형 마케팅을 확대하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본부장은 "박지오 화백과의 협업을 통해 일반인들이 미술작품을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4개 매장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라며 "작품을 통해 작가와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문화마케팅을 활성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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