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신용대출은 신용등급(CB) 4등급 이하인 중서민 고객들을 위한 대출 상품이다. 급여소득자, 자영업자, 기타소득이 있는 대상자는 연소득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1백만원에서 최고 1억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중·저신용 고객들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최대 10년 이내에서 분할상환기간 설정이 가능하며, 모바일 서류제출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최근 금리인상과 어려워진 경기상황으로 인해 고금리 대출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중서민들에게 금융 지원을 통해 이자부담을 경감하고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