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10조6301억원으로 2017년 말 대비 2조5000억여원 증가한 금액이다.
자산규모 4조원으로 타이거 ETF 중 최대 규모인 'TIGER200'에 가장 많은 7200억원이 유입됐다.
회사 측은 "헬스케어, 가치주 등 섹터·스타일 ETF부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지수형 ETF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이 타이거 ETF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타이거 ETF 수는 현재 120개이며 이 가운데 해외투자 유형은 27개다. 순자산 100억원 이상 대형 ETF 231개 중에서도 타이거 ETF가 74개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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