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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대차 신사옥 GBC 조기 착공 지원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1월 13일 오후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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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서울시가 현대자동차의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조기 착공되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GBC의 조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인허가 처리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건축허가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최대 8개월이 걸리는 인허가 처리 기간을 5개월 이내로 단축시킬 계획이다.

현대차 GBC 사업은 앞서 이달 7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사업시행자인 현대차가 인구유발 저감 대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서울시는 이행상황을 관리한다는 조건이 내걸렸다. 사업 계획이 국토부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GBC 착공까지 현재 서울시의 인허가 절차만 남은 상황이다.

현대차 GBC는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7만9341.8㎡에 569m 높이에 조성된다. 지상 105층, 지하 7층 규모 업무 빌딩을 비롯해 호텔, 전시·컨벤션 시설, 공연장 등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차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한국도시행정학회는 GBC 건설·운영에 따른 생산유발효과가 27년간 265조원에 달하고 일자리가 121만5000개 가량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시는 “경제효과가 큰 현대차 GBC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국가 경제 활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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