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우리카드가 웹 드라마 '워크 앤 러브 밸런스(Work & Love Balance)'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과 에피소드 1, 2편은 열흘 남짓한 기간에 누적 조회 수 27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오는 14일 최종 에피소드 3편 업로드를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직장생활과 자기 계발, 연애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고 싶었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이별과 위기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워라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이를 극복한다는 이야기다.

디자이너인 주인공이 직장인 특화 상품인 '카드의정석 위비온플러스' 카드와 '카드의정석 SSO3(쏘삼)'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광고에 대한 거부감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우리카드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