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브라질 현지 팬들 심장에 '불'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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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브라질 현지 팬들 심장에 '불' 붙인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03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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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브라질 투어에 나선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오는 2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30일 포르투알레그리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이어 31일 쿠리치바에서도 같은 행사를 열고 현지 팬들과 교감한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팬사인회에 이어 다음 달 2일 상파울루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마이걸은 오는 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현지 3개 도시에서 라이브 공연을, 18일부터 미국 5개 도시 콘서트를 각각 확정한 상태다.

한편 오마이걸은 2015년 4월 20일 미니앨범 'OH MY GIRL'(오 마이 걸)을 들고 데뷔했다.

데뷔곡 'CUPID'(큐피드)를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오마이걸은 이후 'CLOSER'(클로저), '비밀정원' 등의 곡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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