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죽이야기가 오는 19일까지 '죽이야기 서포터즈 12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2기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며, 온라인 홍보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죽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오는 19일까지 죽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21일 발표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1월부터 4월까지 총 4개월이며, 죽이야기 웰빙 먹거리 시식과 온라인몰 신제품 체험 등 다양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죽이야기는 지난 2015년부터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소통하고자 주기적인 서포터즈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죽이야기는 죽은 환자들만 먹는다는 기존의 인식에서 탈피해 일상식으로 사랑받는 다양한 웰빙죽을 판매하고 있으며, 볶음밥과 비빔밥 메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항아리에서 숙성시켜 우려낸 항아리커피와 항아리매실, 항아리오미자 등 젊은 층에게도 익숙한 메뉴를 판매하고, 온라인몰에서는 장류, 스낵류, 클렌징 주스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