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2019년 연간계획수립 위한 마케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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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2019년 연간계획수립 위한 마케팅협의회 개최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05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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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사진자료] 피자마루, 2019년 연간계획수립 위한 마케팅협의회 개최.JPG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토종 피자 브랜드 '피자마루'가 지난 4일 가맹대표들과 함께 다가오는 한 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자마루의 마케팅협의회는 가맹점주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한 데 모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다음 해의 마케팅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매년 2회씩 마련되고 있다. 실제 이 회의를 통해 한 해 동안 진행된 마케팅 결과와 비용을 공유하고 2019년의 전략적인 마케팅 방향에 대해 함께 협의하는 등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 동안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가맹점 지역별 대표 점주들과 본사 임직원이 만나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차원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창구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이렇게 꾸준히 가맹점과의 소통창구를 이어가는 본사의 정책은 피자마루가 소통과 상생의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었다. 더불어 피자마루라는 브랜드 자체에 대한 두터운 신뢰도를 형성해 지속적인 창업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는 "피자마루의 가장 큰 경쟁력은 매 년 2회의 마케팅 협의회를 진행하면서 직접 고객과 마주하는 가맹점주들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함께 목표를 설정해 나가는 것에서 나온다""이번 2018 협의회를 통해서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 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가질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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