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일본 법인이 페이스(FAITH)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며 지난 16일에는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캐릭터와 스토리, 그래픽, 진영 간 밸런스, 성우 등 로컬라이즈를 넘어 컬쳐라이즈를 목표로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였던 만큼 현지 유저들의 니즈에 걸맞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기한 넥슨 일본법인 본부장은 "페이스의 서비스를 위해 넥슨 레드와 함께 오랜 기간 현지 문화와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하면서 준비했다"며 "사전예약에 참여해준 100만이 넘는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비스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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