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에서 진행하고 롯데면세점 광고모델인 배우 이민호, 이종석, 지창욱과 아이돌 그룹 엑소, 슈퍼주니어, 2PM, 가수 황치열 등이 직접 착용한 촬영 의상 및 소품 약 2000점을 준비했다.
의상 증정은 원하는 의상을 선택한 후 일정 금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면 발급받은 기부증서를 확인해 해당 의상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해 베트남 어린이 통합 음악 교육 지원 및 난민 구호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스타에비뉴 콜렉션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의상을 소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그 취지와 의미가 남다른 사회공헌 행사"라며 "따뜻한 손길이 더 멀리 닿을 수 있도록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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