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케이뱅크와 손잡고 어린이·저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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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케이뱅크와 손잡고 어린이·저축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0월 22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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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ABL생명 케이뱅크와 함께 모바일 전용 어린이 저축보험 2종 출시_20181022.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ABL생명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모바일 전용 어린이보험과 저축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무)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아이의 골절, 입원, 수술, 상해·교통사고와 같은 재해, 암을 포함한 중대한 질병, 영구치 상실, 장기이식 수술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주계약으로 제공한다. 어린이 관련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추세를 반영해 유괴, 납치, 폭행, 상해, 강도 등과 같은 피해 보장까지 주계약에 담았다.

'(무)보너스주는e저축보험Ⅱ'은 공시이율로 적립돼 안정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저금리 시대를 대비해 2%의 최저보증이율을 제공한다. 적립형은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 총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15%를 납입완료보너스로, 거치형은 만기시점에 기본보험료의 3%를 만기유지보너스로 계약자적립금에 가산해 지급한다. 경제상황에 따라 중도인출과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두 상품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제휴사인 케이뱅크 앱이나 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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