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이른 아침 시간이었지만 유족과 친구, 산악인들이 60여명 모여 김 대장과 임 감독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김 대장과 임 감독은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으로 향했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대장·임 감독과 함께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이었던 유영직 씨와 이재훈 씨 발인은 전날 먼저 엄수됐고,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 발인은 20일 오전 5시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는 합동 영결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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