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키즈랜드 모바일, 육아 전문 오리지널 콘텐츠, TV시청 습관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키즈랜드 모바일은 어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올레tv에 가입돼 있다면 집에서 즐겼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다. 키즈랜드 모바일은 안드로이드로 먼저 출시하고 올해 안에 iOS를 출시할 예정이다.
강인식 KT 미디어콘텐츠담당 상무는 "KT가 이번에 선보이는 키즈랜드 2.0은 초보부모들의 육아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는 육아 필수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앞으로 프리미엄 콘텐츠 사업자들과 협력해 어린이가 원하는 것은 물론 부모가 필요로 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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