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휘발유∙경유 가격 서울이 가장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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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휘발유∙경유 가격 서울이 가장 비쌌다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3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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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지난 10년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이었다.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산업통상자원부으로부터 제출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휘발유 평균 가격은 서울이 1ℓ당 1785.2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제주 1731.8원, 경기가 1713.4원, 강원 1709.7원, 충남 1709.6원, 인천 1708.7원 순이었다.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1690.8원이었다. 이어 대구 1691.3원, 경북 1691.8원, 세종 1692.3원 순으로 낮았다.

자동차용 경유도 서울이 1ℓ당 1604.9원으로 역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세종으로 1487.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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