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내달 4일 개막하는 제23회 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플랫폼부산 행사에 25개국에서 180여 명의 영화인이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외 영화인들의 토크와 강연 등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을 비롯해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2017년 처음 선보인 플랫폼부산은 아시아독립영화인들이 모여 경험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플랫폼부산은 아시아, 북미권 스타 영화인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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