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서비스, 광주 침수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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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서비스, 광주 침수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1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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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삼성화재서비스, 침수 피해 구호물품 전달식 (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화재서비스(대표 김석태)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침수피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쌀 5000kg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시간당 50~100mm의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봉선동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쌀은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기부해 준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을 비롯해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 및 임직원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삼성화재 장기보험 사업의 견실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6월 사회공헌사무국을 신설, 서울농학교와 청각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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