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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베트남 마산그룹 지분 9.5% 매입…동남아 시장 공략 박차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기사 출고: 2018년 09월 20일 오전 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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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SK그룹이 마산(Masan)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그룹은 1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마산그룹 지주회사의 지분 9.5%를 약 5300억원(4억7000만 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산그룹은 베트남 증시에서 시가총액 10위안에 드는 대기업이다. 식음료, 축산, 광물, 금융업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번 투자는 SK그룹의 해외사업 강화 일환이다. SK그룹은 지난해부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유망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이번 투자는 그 결실이다. 

향후 SK그룹은 마산그룹과 함께 현지시장에서 신규사업 발굴과 전략적 인수합병(M&A)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고성장이 예상되는 베트남에서 유력한 현지사업 파트너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국영기업 민영화나 전략적 대형 M&A 등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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