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오는 20일부터 10월10일까지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추석맞이 완구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헬로카봇' 18종 30~50%, 손오공 '공룡메카드 메가 시리즈'와 '캡쳐카 시리즈' 전품목 50%, '타이니소어' 전품목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의 단독 수입한 '플레이고 요리사 주방놀이' 4종 세트를 비롯한 직수입 역할 놀이세트 10여종은 신한, 삼성, KB카드 등 행사카드로 결제할 시 1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 각종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베이블레이드 6만원 이상 구매시 한정판 골드위닝발키리, 반다이 갤럭시포스, 갤럭시킹 등 메인 3종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스타볼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0월3일까지 행사카드로 전자 완구를 제외한 완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진희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완구에 대한 수요가 높은 명절 시즌을 맞아 아동들에게 인기가 높은 완구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