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가난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진행된다.
바자회에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아동 관련 80여개 브랜드 물품이 마련된다. 연예인 소장품도 준비됐다.
수익금은 전액 컴패션에 기부된다.
해당 기부금은 전 세계 가난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 100명의 양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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