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제조기' 배우 한예슬, 패션 아이템 직접 만든다
상태바
'유행 제조기' 배우 한예슬, 패션 아이템 직접 만든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12일 16시 2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KR20180912039500005_01_i.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유행 제조기'로 통하는 배우 한예슬이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든다.

12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에 따르면 한예슬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브랜드 '폰디먼트'가 올 11월 론칭한다.

폰디먼트(FONDEMENT)는 토대, 기반, 기초라는 의미이자 영문으로 구성한 프랑스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폰디먼트는 한예슬의 라이프스타일이 투영된 종합 브랜드"라며 "첫번째 프로젝트는 '데일리-애슬레저룩'(Daily-athleisure)으로 설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예슬은 이번에 브랜드 이름과 BI, 디자인, 원단, 사이즈 등 전 분야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폰디먼트는 기존 유통 방식이 아닌 독자 제작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개한다는 전략이다.

대량이 아닌 특화된 제품 소량을 주기적으로 공식 사이트(www.fondement.world)에 출시키로 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