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오더'에서 여름축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료 게임재화를 통해 '오지만디아스'와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5성 서번트 중 1기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인공 일행의 서포터이자 게임 내 상점 '다빈치 공방'에서 볼 수 있는 게임 내 주요 인물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소환에 등장한다.

게임 접속 횟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7일간 특별 로그인 보너스'도 진행한다. 7번째로 게임에 접속할 경우 1회 소환이 가능한 아이템 '호부'를 10장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며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버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